세계대학 순위 12위 NTU 합격생의 이야기 - 한국고등학교 졸업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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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대학 순위 12위 NTU 합격생의 이야기 - 한국고등학교 졸업자!!


HYedu발행일 : 2025-09-10최종 수정일 : 2025-09-10

국내 고등학교를 졸업하고 국내의 스펙과 영어성적만으로 세계대학 순위 12위의 난양공과대학교 Nanyang Technological University(NTU)에 합격한 학생의 이야기 입니다.

 

1) 지원 배경: “가능성을 본 순간, 도전이 시작됐다”

중학교까지 해외(중동) 국제학교 경험이 있으나, 고1~고3은 국내 일반고(강남권)에서 공부하고 졸업한 학생입니다. 유학박람회에서 NTU 지원 가능성을 상담받으며 본격적으로 지원을 결심했고, 한국식 준비(수능·내신 학원, 인강)와 함께 영어 공인시험을 병행했습니다.

 

NTU는 SAT·AP 없이도(전형에 따라) 내신·수능과 영어 성적 조합으로 지원할 수 있습니다. 즉, “한국 일반고 루트”로도 충분히 경쟁력이 있을 수 있다는 이야기이죠

 

2) 준비 전략: 수능·내신 + 영어, 그리고 ‘전공 연결성’

영어는 졸업 후 본격 준비했지만, 국제학교 시절의 기본기와 기출·문제집 반복 학습으로 점수를 만들었습니다. 비교과는 한국 대학처럼 화려한 수상 실적에 집중하기보다, 동아리·리포트를 전공 관심사와 꾸준히 연결한 것이 핵심이었습니다.

 

  • 동아리는 수학/과학 스팀 동아리, 영자신문 읽기 동아리 등을 했으며 지구과학 관련 주제로 리포트 작성해서 생활기록부에 전공 적합도 흔적을 만들었습니다. “올림피아드급 수상이 없어도, 관심사를 꾸준히 증명하는 활동이 더 설득력 있다”고 이야기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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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전공 소개: NTU ASE(환경·지구·생태)와 ‘1학년 통합-2학년 세부전공’

NTU의 ASE(School of the Environment) 학부는 1학년 동안 통합 커리큘럼으로 지질학(Geology), 생태학(Ecology), 사회(Environment & Society) 세 축을 모두 체험한 후, 2학년 진급 시 세부전공을 선택합니다.


특징은 현장 중심 학습입니다. 1학년 말에는 발리(Bali)에서 약 2주간의 필드스쿨을 운영해 직접 지형·생태·인간사회와의 상호작용을 관찰합니다. 학생은 지질학 트랙을 희망했고, 활화산에서 분출 가스를 직접 관찰한 경험을 가장 인상 깊게 꼽았습니다. “자연과 맞닿는 생생한 학습”이 이 전공의 매력 포인트라는 것이죠. (물론 들쥐를 목격해 놀란 에피소드처럼, ‘자연 속 불편함’도 감수해야 합니다!)

 

4) 학업·캠퍼스 라이프: 토론·프로젝트 중심, ‘캠퍼스 안에서 삶이 완결’

NTU 수업의 장점으로 주입식보다 대화·토론, 프로젝트가 많고, 타학과 학생과의 교차 협업 기회가 풍부하다고 말합니다. 교수진의 열정이 학생의 동기를 끌어올리는 분위기라는 평가했으며


생활 면에서는 기숙사 비중이 높고(학교 구성원의 절반 이상이 생활), 캠퍼스가 워낙 커서 캠퍼스 안에서 웬만한 생활이 모두 해결됩니다. 1학기 때 통학의 피로도를 체감하고, “NTU는 기숙사가 훨씬 효율적”이라고 이야기합니다.
 

식당·푸드코트 등 음식 선택지도 다양해 식생활 만족도가 높고, 캠퍼스 위치가 싱가포르 서쪽임에도 캠퍼스 중심 생활이면 불편함이 거의 없다고 평가합니다.

 

5) 전형 요소: 서류·에세이·면접은 어떻게?

해연유학원의 타임라인 정리, 자기소개서(에세이) 방향 설정 및 첨삭, 면접 예상문항 제공 등이 실제로 유용했다고 합니다.


면접은 난이도 높은 학문 테스트라기보다 ‘동기·열정 검증’ 중심이었다고 하며. 즉, “왜 이 전공인지?”, “어떤 관심과 탐구가 있었는지?”를 구체적 사례로 연결해 말하는 준비가 중요하였다고 합니다. 해연유학원의 예상 질문과 실제 인터뷰에서 나왔던 질문이 상당히 비슷했다고 하며, 진짜 핵심은 ‘진정성 있는 스토리’라고 정리했습니다.

 

6) 국내대학 vs NTU 수업 경험 비교

학생은 한국 상위권 대학에도 합격해 1학기를 다닌 뒤, NTU 합격으로 학교를 옮겼습니다. 비교를 해보니 학생은 “NTU가 더 맞았다”라고 합니다. 한국에서는 고교의 연장선 같은 암기·주입식이 강했다고 느낀 반면, NTU에서는 교수와의 상호작용·프로젝트·타학과 교류 등 “대학다움”을 체감했다고 합니다. 전공 관심사가 뚜렷하고, 실제 환경에서 배우는 스타일을 선호한다면 NTU식 수업 모델이 큰 만족을 줄 수 있다는 인사이트입니다.

 

7) 후배에게 주는 팁: “꾸준함·전공성·실전 준비”

인터뷰 막바지에 드러난 조언을 키워드별로 추리면 다음과 같습니다.

  1. 전공 연결성: 동아리·리포트·독서·탐구를 하나의 스토리로 엮어 꾸준히 쌓아두세요. “깊이 있는 관심”이 면접과 서류에서 설득력 있게 보입니다.
  2. 영어 실전력: 공인시험 점수는 기본. 기출·문제집 루틴으로 감각을 올리고, 전공 관련 영문자료를 읽는 습관이 면접 답변의 ‘질’을 높입니다.
  3. 필드 적응력: ASE처럼 현장 중심 전공은 체력·장비·생태·안전 감수성까지 챙겨야 합니다. “학문+현장”의 균형 감각을 미리 익히세요.
  4. 기숙사 추천: NTU는 캠퍼스 라이프 효율이 중요합니다. 장거리 통학의 피로도가 크니, 가능하다면 기숙사 배정을 적극 고려하세요.
  5. 면접 대비: “왜 NTU/왜 이 전공인지”를 구체 사례로 말할 수 있어야 합니다. 동아리 활동, 리포트 주제, 현장 체험, 독서 목록 등 나만의 증거로 스토리를 구조화하세요.
  6. 불필요한 스펙 집착 줄이기: 화려한 수상 경력보다, 일관된 관심·탐구의 흔적이 더 강력하게 작동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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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 전체적으로 이야기를 정리해보자면,

“한국 일반고 루트 + 수능·내신·영어 조합”으로도 NTU 도전은 충분히 가능하며, 합격과 학업의 핵심은 화려한 스펙이 아니라 ‘전공에 대한 꾸준한 관심과 실전형 배움에 대한 의지’다.

 

 

구체적이고 자세한 이야기는 영상을 통해서 보시기 바랍니다. ^^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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